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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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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전 리더스 Info> 제113호 : 전남 수산양식업 기후변화 적응; 선택 아닌 필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3
첨부파일 [보도자료]리더스인포-전남 수산양식업 기후변화 적응;선택 아닌 필수-수정.hwp (26.0K) [2] DATE : 2018-11-27 09:41:20
전남 수산양식업, 기후변화 적응 대책 마련해야
수산양식업의 피해 최소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응 방안 필요
광전연,광전리더스 Info전남 수산양식업 기후변화 적응 ; 선택 아닌 필수발간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수산양식업 피해 저감을 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성수) 박은옥 연구위원·김동주 선임연구위원은 <광전 리더스 Info> ‘전남 수산양식업 기후변화 적응; 선택 아닌 필수에서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수산양식업 피해에 대한 대응력 확보를 위해 중장기적 해양환경 모니터링과 생태계기반 자원관리 지속화 정책이 필요하며, 생태계 기반 기후변화 적응대책 및 연구개발사업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구온난화 주요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대책 없이는 매년 반복되는 기상이변이 더욱 대형화되어 향후 해양수산업에 더욱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후변화 적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기존 어장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주요 어종 어획량 및 어종분포가 달라지고 있으며, 수산양식 생산에 영향을 미쳐 수산물 품종의 구조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온상승과 더불어 유해성 플랑크톤(코클로디니움 등)의 대량증식으로 발생된 적조와 산소공급 한계로 발생된 빈산소수괴 형성 등의 환경악화로 인해 양식생물 및 어·패류 등 폐사량이 증가하여 수산양식업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전남 수산양식은 상대적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상수온에 강한 내성품종 개발 대응 미비, 친환경 양식 등 글로벌 양식규범 이행을 위한 양식시설 설치 및 양식기술 개발 취약, 활어 중심의 소비 구조로 인한 가공산업 미활성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전남 연안 및 관할 해역의 해수면 변동 및 분석기반 확대를 위한 주요 어장에 대한 계류형 관측시스템 설치, 실시간 관측 자료를 통한 빅데이터 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어황변동 예측모형 개발 등을 제안했다.
또한 기후변화 영향 최소화를 위해 외부와 격리된 사육시스템에서 오염원을 자체적으로 여과처리하는 생태통합 양식 기술 개발,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양식 관리 기술 개발 지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수산양식을 모색했다.
특히 서남해역 아열대성 기후 변화 확대에 따른 내유성 어종 조사·모니터링과 맞춤형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R&D 추진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형 품종 육성·개발 및 양식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기후변화 적응형 전남 지역특화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을 위한 지역 우량종 보존과 신품종 연구개발 및 ICT기반 스마트 Aqua-farm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대량 양식 생산은 물론 해양바이오산업과도 연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